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모델 공유와 함께 한 2019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유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태국 파타야를 배경으로 디스커버리의 리얼라이프 DNA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감성을 로드무비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화보 속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어글리슈즈인 ‘버킷’ 시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후드와 반바지 조합의 캐주얼룩부터 블루종에 슬림팬츠를 코디한 댄디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버킷 디워커’를 매치해 활용도 높은 어글리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선보인 ‘버킷 디워커’는 기존 어글리슈즈의 편견을 깨고 기능과 멋을 두루 갖춘 운동화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선택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톱스타 공유의 ‘버킷 디워커’ 착용 컷이 공개되면서 1월 품절 대란이 일어난 바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7년 연속 ‘디스커버러’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와 함께 힙합 아티스트 레디가 참여했다. 레디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개성은 공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해 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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