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 듯한 기분이 밀려드는 봄날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특별한 쿠셔닝 기능으로 놀라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신상 슈즈를 선보였다.

사진=엄브로 제공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의 스니커즈 ‘프리커스’는 매치하는 양말에 따라 모던하게 또는 유니크하게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어퍼는 천연가죽으로 구성됐으며 반투명한 립 메쉬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실루엣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양말을 하나의 액세서리로 활용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엄브로 특유의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아웃솔로 벌키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쿠셔닝이 우수한 인솔 디테일을 추가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 재봉선을 최소화해 가벼운 착화감을 더했다. 컬러는 화이트, 다크그레이, 오렌지그린 3가지로 구성됐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워킹화 ‘일루전 맥스 GTX’를 출시하고 올해 S/S시즌 첫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핵심 기능 ‘일루전 미드솔(중창)’의 쿠셔닝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블랙야크 랩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열로 부풀려 이중 경도로 만들어진 일루전 미드솔은 충격 흡수와 지지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하이브리드형 맥시멈 쿠셔닝을 구현한다. 광고에서처럼 간격이 넓은 건물 사이를 이동하거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등 역동적인 점프와 착지 동작에서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충격 흡수 기능을 과시했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돼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주름과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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