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감돌지만 비와 바람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피부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올봄 피부는 다른 때보다 더 민감해진 상태다. 이럴 때일 수록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는 올바른 스킨케어 선택이 요구된다. 여느 때보다 민감해진 간절기 피부를 구원해줄 SOS 뷰티템으로 봄철 피부 관리를 스마트하게 시작해보자.

사진=아더마 제공

아더마 ‘더말리부+SOS 크림’은 자극으로 과민해진 피부의 불편함을 케어하는 진정크림으로, 봄철 각종 외부 유해환경으로 평소보다 더 민감함을 느낄 때 사용하면 좋다. 아더마 특허성분인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 추출물과 카퍼, 징크 설페이트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과민 부위의 빠른 진정 및 피부 보호를 돕는다. 또한 투명 필름처럼 피부를 감싸는 쫀득한 텍스처는 한 겹의 얇은 보호막을 씌운 것 같은 느낌이라 피부 속 편안함을 선사한다. 꼭 필요한 13가지 최소 성분만이 함유돼 순하며 따끔하고 민감한 부위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듀크레이 제공

듀크레이 ‘덱시안 MeD 크림’은 환부에 직접 도포 가능한 의료기기 크림이다. 제형은 일반 화장품 크림과 비슷하지만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할 수 없는 건조로 인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준다. 하이드록시데신을 비롯한 글리세린, 쉐어버터,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의 보습 연화 성분을 함유하고, 스테로이드•향료•파라벤 등은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의 영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손상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사진=닥터벨머 제공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민감 피부용 진정 보습 저자극 로션으로, 자작나무 수액 및 피토스핑고신과 모로헤이야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해 쉽게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하는 성분을 적용,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금세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알러젠 가능성이 있는 향료를 줄이고 9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안심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사진=피지오겔 제공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은 필수 지질과 비타민, PEA로 구성된 피지오겔만의 스킨 수딩 콤플렉스로, 자극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전달한다. 또한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와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 작용을 선사한다.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SOS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피부톤을 고르게 정리해 편안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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