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21일 오전 9시 35분경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정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오후 12시 17분경 법원을 빠져나왔다. 그의 손에는 포승줄이 묶여있는 상태였다. 중앙지법 앞에서 기다리는 취재진이 증거인멸 의혹 등에 대해 묻는 말에 정준영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되어 있던 경찰 호송차에 몸을 실었다.
호송차는 낮 12시 50분경 서울 종로경찰서에 도착했다. 정준영은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치장에서 대기하게 된다. 영장이 발부될 경우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
현재 정준영은 승리 등과 함께 있는 카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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