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모던걸이 될 수 있게 해주는 신메뉴들이 등장했다.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매드포갈릭이 봄을 맞이해 ‘스프링 블라썸’의 뉴트로 콘셉트로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뉴트로를 주제로 정하고 모던보이-모던걸이 꽃피웠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프링 블라썸 매드포갈릭’을 탄생시켰다. 

신메뉴는 마늘과 와인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레시피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스타터 메뉴인 ‘갈릭코타 홀 토마토’는 시나몬과 프레시 레몬으로 마리네이드한 토마토에 새콤한 올리브 타프나드와 프리미엄 갈릭코타를 루꼴라와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1인 메뉴다.

매드포갈릭의 특제 라구소스와 마팔디네면 위에 부드러운 핸드메이드 베샤멜 소스를 듬뿍 올려 풍미를 더한 ‘베샤멜 라구 파스타’와 매콤한 초리조와 달콤한 프렌치프라이의 환상적인 조화로 이루어진 뉴트로풍 피자인 ‘초리조&매드 포테이토 피자’도 새롭게 맛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시그니처 메뉴 ‘브뤼셀 스프라우트&토네이도 채끝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 구워낸 채끝 스테이크에 치미추리 소스로 뛰어난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여기에 매콤달콤하게 조리된 미니 양배추와 얇게 슬라이스된 해슬백 포테이토를 더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매드포갈릭에서 개최한 셰프 마스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광섭 셰프가 개발한 ‘갈릭&오렌지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을 마늘 젤리와 상큼한 마늘 오렌지소스와 곁들인 특별한 메뉴다. 이외에도 와인과 최고의 궁함을 자랑하는 프레시 모짜렐라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와인에 절인 서양배와 무화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프레시 치즈&콩피즈리 플래터’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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