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사전 생성 이벤트에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넥슨 트라하 홈페이지 캡처

21일부터 넥슨이 서비스하고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4월 14일까지 캐릭터명-서버-진영 사전 생성을 진행하며 출시 초읽기에 돌입한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트라하'는 최근 300만 사전예약을 돌파했고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라하'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버, 진영(불칸/나이아드), 캐릭터명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를 선택한 후 불칸과 나이아드 중 원하는 진영과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된다.

사전 선점을 시작으로 이용자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중 하나의 왕국에 소속돼 자신의 진영을 지키고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에 참여하게 된다.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트라하’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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