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가 데드라인 필요성을 주장했다.

사진=tvN '문제적보스' 캡처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 임상아가 진행하는 주얼리 사업의 일환이었던 초상화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임상아는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아트워크를 담당하는 버논에게 "초상화 시리즈를 그만두자"고 말했다. 그동안 임상아를 모델로 삼아 초상화로 표현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임상아는 초상화 시리즈를 검토하던 중 "버논이 내 턱을 굉장히 둥글게 그렸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임상아는 테일러를 불러 "한시간 안에 아이디어 5개 보여줘"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익숙한 듯 시크하게 알겠다고 했다.

테일러는 임상아가 압박을 주는 상황 속에서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임상아는 테일러의 아이디어에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버논에게 테일러의 아이디어를 참고하라고 말한 임상아는 또 1시간 안에 결과물을 달라고 마감 시간을 정해줬다.

임상아는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바로 보여줘야 한다. 평생 할 수 있으면 누가 못하나. 데드라인에 맞춰서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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