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늦잠을 자버렸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전쟁같은 등교시간을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은 늦잠을 자 헐레벌떡 일어났다. 혜빈이가 중학교까지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려 일찍 일어나야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가 3분 거리에 있어 두 사람은 느긋했지만 이제는 달랐다.
김성수는 여전히 게으른 모습을 보이며 시리얼을 물에 말아 혜빈이에게 주고 싱크대에서 세수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빈이는 숨이 차도록 버스정류장까지 달린 뒤 지옥버스를 경험하고 간신히 등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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