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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자’ 헬무트 뉴튼 전시 열려...패션사진·초상화 눈길

기사승인 2019.03.20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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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문화공간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Private Property’ 전시를 진행한다.

오늘(20일)부터 4월25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특별 전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헬무트 뉴튼 재단과 까를라 소짜니 재단이 공동 기획, 독일계 유대인 포토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또 패션 등 상업사진뿐 아니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돼 작품간 정교한 조화가 돋보인다.

'패션사진 거장' 헬무트 뉴튼(1920~2004)은 생전에 본인을 ‘사생활 침해자’로 선언하고 유명 인사들 삶의 매우 사적인 측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명인들의 우아한 모습과 퇴폐적인 사치, 불붙는 조화, 화려한 겉모습의 대조를 보여줬다. 그의 사진은 여성 전시주의에서 인간의 허영심에 대한 집착을 반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무료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남자를 응시하는 여인’(1975), 할스톤의 '버니' 코스튬을 한 ‘엘사 페레티’(1975), ‘묶여 있는 토르소’(1980), ‘아내와 모델이 있는 자화상’(1981), ‘그들이 온다’(1981), ‘나의 스튜디오에서의 실비아’(1981) 등이 있다.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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