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사랑한 인형들이 영화 속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사진='어글리 돌' 캐릭터 포스터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 인형 ‘어글리 돌’을 주인공으로 ‘코코’ ‘겨울왕국’ 제작진과 ‘슈렉’ 시리즈의 감독이 참여한 싱어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이 5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러블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글리 돌’은 항상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글리 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한 무한도전을 담았다. 이 인형은 전세계 20개국에 수출되고 미국에서만 1000만개 이상 판매된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한국의 크리에이터 김선민과 미국의 데이비드 호바스 커플의 동화같은 러브 스토리에서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사랑둥이 핵인싸돌 주인공 모씨부터 래퍼돌 어글리독, 멘토돌 옥쓰, 브레인돌 럭키 뱃, 셰프돌 웨이지, 목보돌 바보까지 다양한 ‘어글리 돌’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비비드한 색감과 보들보들한 인형 느낌을 살린 질감이 매력적인 캐릭터 포스터는 애착 인형처럼 안아주고 싶은 포근함과 보기만 해도 미소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렉2’ ‘스머프: 비밀의 숲’의 감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켈리 애스버리 감독과 ‘알리타: 베틀 엔절’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프로듀싱, 세계적인 뮤지션 켈리 클락슨, 닉 조나스, 자넬 모네, 핏불 등이 ‘어글리 돌’에 참여해 관객들이 모두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고 중독성 강한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깜찍 발랄한 인형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어글리 돌’은 5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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