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이 집 찾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전세자금대출 상담을 받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과 홍현희는 전세 기간이 끝나가는데 따라 새집 구하기에 나섰다. 집을 구하기 위해 대출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하자 은행 직원은 “서울 소재는 40% 밖에 안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전세자금 대출은 전세일 경우 80% 가까이 가능하다고. 두 사람의 연소득이 6~800만원을 넘는데 따라 전세자금대출은 5억원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건이 있었다. 우선 근저당이 없는 집이어야 하고,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했던 것. 두 사람은 “복잡하네 조금”이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자도 걱정이었다. 대출이 4억이라면 월 이자가 얼마냐는 말에 117만원이라는 대답이 돌아온 것. 두 사람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집을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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