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명품 비주얼’이 돋보이는 센스만점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오늘(19일) 오전에 배우 정우성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 참석 및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5월 호 화보 촬영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 나섰다.

이날 정우성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빛나는 스타일로 많은 취재진의 발길을 모았다.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내는 그는 이날 포인트 아이템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니 모노그램 패턴이 인상적인 더플백과 클래식한 금테 선글라스, 우븐 카프 레더 화이트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출국 당시 착용한 백과 선글라스, 스니커즈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증인’은 성황리에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