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청취자에게 ‘악질경찰’ 이야기를 들려준다.

3월 20일 개봉하는 ‘악질경찰’에서 범죄자보다 더 악질인 경찰 조필호로 분한 이선균이 18일 오후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이선균은 이날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와 만나 ‘악질경찰’에서 전무후무한 악질 캐릭터 조필호를 연기한 이야기부터 생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청취자들의 귀를 자극할 이선균의 꿀보이스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선균의 인생연기가 펼쳐지는 ‘악질경찰’은 3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