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신예은과 입맞춤을 하는 꿈을 꿨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이 윤재인(신예은)과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안은 자신이 재인에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알게 된 것이 그 아버지의 수감 번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인은 "사이코메트리로 알아낼 수 있다면 그게 뭐든 하겠다"며 이안에 신체 접촉을 시도하려했다.

재인이 이안에 입을 맞추려던 순간 이안은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다. 이는 이안의 꿈이었던 것.

이안은 "뭐 이런 꿈을 꿔, 중딩이냐? 어우 챙피해"라고 하더니, 다시 침대에 누워 "이어서 꾸자 이어서"라며 입술을 쭉 내밀고 눈을 꽉 감았다.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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