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들이 주목할 만한 잇템을 선보일 컨템포러리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HSD’가 18일 론칭한다.

사진=LF 제공

생활문화기업 LF의 HSD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누구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비롯해 다양한 캐주얼 착장에 손쉽게 매치하기 좋은 가방, 신발, 지갑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고급스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20~30대 남녀 타깃의 편집숍과 온라인 유통 전용이다.

2019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블랙&화이트를 주로 사용해 심플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강조하는데 집중,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컨템포러리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LF몰 입점을 시작으로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유통채널과 어라운드더코너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생활문화공간 ‘라움이스트’ 매장에 입점하는 한편, 헤지스의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스페이스H’ 1층 공간에 오는 20일부터 6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LF몰에서 HSD 제품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패션마스크를 증정(선착순 50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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