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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18일) 3월 A매치 소집...이강인-백승호-이승우 존재감 드러내나

기사승인 2019.03.18  1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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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새 출발한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3월 A매치를 위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첫 대표팀 발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강인은 19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은 기성용, 구자철이 은퇴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벤투호가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3월 22일 볼리비아, 26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벤투 감독이 기존 선수들과 새로 발탁한 선수들을 얼마나 잘 융합할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 팬들의 관심은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에게 쏠린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 윙,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이 어느 자리에 기용될지도 관심거리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살리겠다”고 해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큰 활약을 한 만큼 그 포지션에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백승호 역시 미드필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지로나 1군 무대 데뷔한 만큼 한층 성장한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다만 기성용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기성용은 후방 플레이메이커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전천후 활약하며 대표팀의 척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명단에서는 그를 완벽히 대체할 선수가 보이지 않아 벤투 감독이 직접 뽑은 선수들로 어떤 전술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승우는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헬라스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는 3개월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소집 전 좋은 경기력을 국내 축구팬들에게 보여줬다. 벤투 감독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던 그가 이번 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낼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A매치 두 경기는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을 재정비하고 세대교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발판이 될 예정이다. 벤투 감동이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와 콜롬비아를 상대로 어떤 전술을 내놓고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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