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개봉하는 ‘장난스런 키스’가 21부터 24일까지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 내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진=오드 제공

‘장난스런 키스’는 6800석에 달하는 무대인사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이은 순삭 매진을 기록했고 영진위 영화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4위에 오르며 동시기 개봉작 중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에게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

아시아 첫사랑 흥행 신드롬 ‘나의 소녀시대’로 입증된 흥행 콤비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21일부터 3박4일간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무대인사 예매 매진과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난 아니게 설레는 로코의 장난 아닌 흥행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믿고 보는 아시아 대표 로코 장인 프랭키 첸 감독이 이번 내한 일정 중 24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러리톡에 참석해 영화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CGV아트하우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대만청춘영화展으 통해 프랭키 첸 감독의 ‘나의 소녀시대’와 ‘장난스런 키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연애세포를 자극할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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