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미녀 검사 역으로 TV드라마에 복귀한다.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특히 김사랑이 지금껏 본 적 없는 특급 존재감으로 ‘어비스’의 포문을 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극중 비주얼-지능-성격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미녀 검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온 세상 남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검찰청 여신으로 등장한다. 비주얼만으로 국경과 성별을 초월하며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녀는 의문의 살인 사건에 의해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극중 살인 사건의 핵심 키로 나오는 김사랑의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특히 김사랑의 ‘어비스’ 출연은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만의 TV드라마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미모도 능력도 완벽한 엄친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사랑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 영원불멸 미모, 연기 변신에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김사랑과 박보영이 같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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