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언니 홍선영이 간혈적 단식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이 김치부침개에 간혈적 단식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은 오후 6시까지 먹고 이후에는 단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늦게까지 자버려 일어나니 7시가 지난 것. 이때 홍진영은 김치부침개를 먹으려고 준비중이었다.

홍선영은 “왜 안 깨웠냐”고 화를 냈지만 홍진영은 “언니가 계속 잘 줄 알았지”라고 변명했다.

옆에서 계속 먹는 것을 지켜보던 홍선영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홍진영은 “그만 먹어야 겠다”고 그릇을 치웠다.

홍선영은 “내일 아침에 뷔페갈 거야”라며 내일을 위해 참겠다고 굳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