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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영화관, 주방은 카페...‘카멜레존’ 가전 뜬다

기사승인 2019.03.17  0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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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MBC 인기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화사는 거실 한 켠에 전자오락기를 비치해둔 채 수북이 쌓아둔 동전을 투입구에 넣어가며 게임 삼매경에 빠져든다. 마치 오락실에 온 듯한 느낌이다.

사진=옵티마 제공

소확행, 워라밸에 이어 새로운 소비 트렌드 카멜레존이 뜨고 있다. ‘카멜레존(Chamelezone)’은 카멜레온이 주변 환경에 맞춰 색깔을 바꾸듯 하나의 정체성을 가졌던 공간이 필요나 욕구에 의해 새로운 역할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의식주의 하나인 집에도 카멜레존 트렌드는 고스란히 관통한다. 워라밸로 인해 늘어난 여가를 효과적으로 보내고 싶은 이들이 증가하면서 주방을 카페처럼, 거실을 영화관이나 게임방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카멜레존’ 가전 및 IT 기기들이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조리하고 먹던 주방은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소통의 공간이 된다. 카페를 가지않고 집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홈카페를 완성하기 위한 가전이 인기다. 플랫화이트, 룽고 커피 등 트렌디한 카페 메뉴도 터치 한번으로 원두의 분쇄부터 추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듯한 스페셜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유라 제공

유라의 최고급 커피머신 Z8은 고성능 듀얼 펌프와 듀얼 보일러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커피와 온수를 동시 추출해 롱블랙 스페셜티 커피를 구현한다. 뿐만 우유와 우유 거품을 자동으로 변환하는 오토 밀크 리볼빙 시스템으로 카페에서 즐기는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더욱 정교하게 즐길 수 있다. 우유나 우유거품 전환은 사용자만의 취향에 꼭 맞게 세팅 변경할 수 있다.

혁신적인 4.3인치 TFT 터치 디스플레이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21가지 스페셜티 커피메뉴 추출이 가능하며 커피의 농도, 우유 거품의 양까지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커피메뉴를 프로그래밍하고, 장착된 ‘스마트 커넥터’로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만의 ‘맞춤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필립스코리아의 세코는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 '셀시스‘를 출시했다. 2018년 유럽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 분야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블랙 커피부터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까지 총 15가지 자동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내릴 수 있다.

또 제품 전면부의 컬러 터치 스크린에서 12단계의 원두 분쇄 굵기, 5단계의 아로마 강도, 3단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해 더욱 정교하고 섬세하게 개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개의 추출구에서 에스프레소는 물론 우유 폼도 더블로 추출하는 ‘라떼 듀오’ 기능으로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살아있는 우유 거품의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등도 한 번에 두 잔씩 즐길 수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커다란 거실 벽에 프로젝터를 쏘아 대형 영화관으로 꾸밀 수 있는 빔 프로젝터도 각광받고 있다. LG전자의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에는 투사거리가 짧아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초단초점 기술이 적용돼 어느 곳에 설치해도 방해 없이 120치 대화면을 유지할 수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콘텐츠 스트리밍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고, HDMI나 USB 연결 후 사진·영상·음악을 재생하는 등 다양하게 호환 가능하다. 무엇보다 LG 프로젝터 중 최초로 음성인식 AI기술 ‘씽큐(ThinQ)’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리모콘에서 마이크 버튼을 누른 채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편리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옵티마 제공

옵토마는 차세대 LED 광학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색상 표현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4K LED 스마트 가정용 빔 프로젝터 ‘UHL55’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컬러만큼 풍부하고 탁월한 색상 표현력을 자랑하며 영상의 세심한 부분까지도 섬세하고 뚜렷한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4.2kg의 가벼운 무게, 각종 편의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스마트 센서를 내장해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의 거리를 자동으로 감지, 화면 초점을 조정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선보이는 전동 오토 포커스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화 앱을 이용하면 프로젝터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스마트 홈 구성이 가능하며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음성 명령으로도 프로젝터를 제어할 수 있다. 돌비 5.1 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웅장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보미라이 제공

바쁜 일과로 전문 피부관리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홈뷰티 기기는 필수다. 침대 위에서도 간편히 피부케어를 받을 수 있는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는 피부관리실 가는 것 대비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는 LED를 이용한 타 마스크와는 달리 독자적인 원적외선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원적외선은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세포 활성화 및 혈액 순환 등 피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눈부심 현상이 없어 자유로운 일상 활동도 가능하다. 전자파 등의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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