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온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줬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캡처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마마무가 음치와 실력자를 찾아내기 위해 도전했다.

마마무는 이날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5번 미스터리의 정체는 음치였다. 그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상비군 강한이었다.

그는 자신이 보육원에서 자랐다며 “엄마가 이 방송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목보’를 나왔다”며 “이 방송을 보신다면 꼭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뭉클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한은 “좋은 선수가 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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