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세도나에서 2019년 봄여름 스튜디오 컬렉션을 발표했다.

‘매력적인 탐험가’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루프톱 수영장에서부터 광활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어디든지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론칭 행사에서 공개된 관객몰입형 공연은 한 여성의 탐험정신을 독특한 내러티브로 펼쳐보였다.

한국에서는 라이징스타 모델이자 엔터테이너 심소영이 행사에 초청받아 전 세계의 다른 홍보대사들과 함께 론칭 행사의 다양한 모습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H&M 스튜디오 컬렉션은 21일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명동 눈스퀘어점과 가로수길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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