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천우희 두 여배우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봄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순백의 아우라를 드러냈으며 정소민은 특유의 러블리하고 화사한 감성을 보여줬다. 

사진=얼루어 제공

천우희가 우아한 순백의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루어 코리아’가 천우희의 뷰티 필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심플한 느낌의 하얀 재킷을 입고 레드립을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티저 컷 속 배우가 들고 있는 제품은 톰 포드 뷰티의 3월 신제품인 쏠레이 쿠션.

천우희는 개봉작인 ‘우상’을 통해 제69회 베르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레드카펫 및 공식 일정에 참석했고 7월 방송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천우희의 뷰티 필름은 3월 마지막 주 ‘얼루어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앳코너 제공

앳코너의 뮤즈로 발탁된 정소민이 러블리한 화보를 공개했다.

뮤즈 발탁과 함께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소민은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는 러플 디테일의 레드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른 컷에서는 화사한 컬러감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착용하여 화보를 극강의 여성미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체크 트렌치코트를 착용하여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기방도령’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해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