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녀에게 가정간편식(HMR)은 사랑이다. 바쁘고 귀찮은 상황에서 완제품 형태로 눈앞에 아른거리는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 등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은 한끼의 행복함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보통 간편식 제품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데 더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간편한 방법을 찾게 된다.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했다.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지켜져 갓 만든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해 따끈따끈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인 1030ml 용량에 풍부한 식감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둥근 냄비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환경에 착하고 위생적인 유리 소재인 만큼 환경과 건강에 무해하며 기름기 세척이 용이하고 전체가 투명해 고급스러운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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