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가 신개념 러닝화 ‘메타라이드(METARIDE)’를 출시했다.

​아식스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2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메타라이드’는 70년 만에 아식스에서 완성한 혁신 제품 중 하나로, 장거리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러닝 시 대부분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발목관절의 움직임을 최소화되도록 정밀하게 만들어졌다.

​과학적으로 발목 관절에서의 총 에너지 손실을 최대 2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장거리 러너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더욱 유연한 러닝을 위해 최적화된 곡선으로 디자인된 가이드솔이 러닝 시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더 멀리, 더 효율적인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 핏,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메타라이드’는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새로운 러닝화 라인인 ‘RIDE’ 컬렉션의 첫번째 제품으로 지난 11일 성료한 여의도 한강 릴레이 마라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아식스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7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 7구간 풀코스를 릴레이로 달린 이 대회에서 ‘메타라이드’ 체험존이 운영됐으며, 마라톤 후기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메타라이드를 포함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져 다양한 러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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