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품격있는 문화가 존재하는 호주 여행 상품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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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오페라하우스) |
노랑풍선이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호주의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뤄지며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호주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시드니/포트스테판/제놀란 6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며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롯이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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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제놀란) |
또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에서의 1박을 포함하고 있어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경치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도 있어 현지인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론 ‘디너크루즈’에서의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랙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인 ‘제놀란 동굴투어’와 현지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평화로운 ‘로라마을’ 일정 등 이색일정이 포함돼 있다. 시드니 타워, 아쿠아리움, 야생동물원, 동부해안관광,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핵심관광은 물론 오페라하우스의 내부투어까지 시드니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