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테이가 공복 중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복에 실패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테이가 공복 중 신메뉴를 개발에 열정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테이는 끝을 알 수 없는 '위대한 먹신사'로 대식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원래 남들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 오기 시작했다며 공복 도전 이유를 밝혔다.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테이가 아슬아슬한 공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공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테이는 공복 중임에도 '먹아이디어'를 폭발시켜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박스 가득 재료를 준비한다. 이어 테이가 "도전해 봐야겠다!"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신한 재료로 메뉴 개발에 불꽃 열정을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가 소스 통을 들고 동공 확장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입 가까이 다가간 소스 묻은 손가락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테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식가 테이가 공복 중임에도 버거왕 포스를 발산하는 모습은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복자들’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영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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