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한소희, 권수현이 ‘어비스’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보영, 안효섭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 이시언, 한소희, 권수현의 캐스팅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이시언은 ‘어비스’에서 순정 마초 박동철로 변신한다. 극 중 박동철은 강력계 형사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사랑하는 여자의 말 한마디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내유외강 형사로 분한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강타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한소희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녀’ 장희진 역으로 합류했다. 또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권수현은 ‘다이아몬드 수저 검사’ 서지욱 역을 맡았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개성과 연기력이 보장된 배우 이시언-한소희-권수현이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판타스틱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세 사람이 연기할 캐릭터 모두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과 독특한 반전 매력을 가졌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이시언-한소희-권수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tvN ‘어비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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