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과 막내 사원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진=tvN '문제적보스' 캡처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토니안이 27세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16년 차 사업가임을 밝혔다. 토니안은 “솔로활동을 하게 되면서 회사가 필요했다”며 “스스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교복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토니안은 "회사 대표 연예인은 토니안이다. 젝스키스 김재덕, H.O.T.의 이재원, 권혁현 배우. 심완준 배우 등 이외에도 여러 배우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출근한 토니안은 다목적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토니안의 회사에는 따로 대표실이 없었다. 그는 "대표실이 필요없다. 대표실을 만들면 배우들이 연습할 공간이 부족하다"면서 "외부에서 미팅하니까"라고 답했다.

회사 막내 사원은 "대표님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대표님이 계시면 아무래도 넓은 공간에 혼자 계시다 보니까 편하게 갈 수가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토니안은 충격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