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이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아이디어스 제공

정려원은 향후 6개월 동안 TV CF, IPTV, SNS, 옥외 광고 등 ‘아이디어스’ 전속 모델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늘 아래 똑같은 핸드메이드는 없다'라는 콘셉트의 첫번째 ‘아이디어스’ TV CF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풍선껌’ 등과 영화 ‘김씨 표류기’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이디어스’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으로 매월 170만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7천 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각종 수공예품 뿐만 아니라 수제 먹거리와 농축 수산물까지 영역을 넓혀 총 10만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스’ 서비스의 다양성과 본질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평소 도자기와 그릇을 손수 제작하는 등 수공예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세터 정려원이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아이디어스는 최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4개 층 규모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연내 매장 추가 계획을 비롯해 온오프마켓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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