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특급 아이돌 스타 옹성우 전소미가 빈폴스포츠의 새 뮤즈로 활약한다.

옹성우-전소미, 빈폴스포츠 뮤즈 발탁...밀레니얼 세대 공략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두 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또 스트리트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빈폴스포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옹성우는 대형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약한데 이어 최근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고, 오는 5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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