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민정, 한예슬이 각자의 여신 미모를 한껏 과시한 특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패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에서 화려한 버클이 장식된 샌들을 포인트로 착용했으며 이민정은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공항패션으로 레오파드 자켓으로 룩을 완성했다. 또한 한예슬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 레트로 느낌의 빅 이어링을 착용, 그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사진=로저비비에 제공

#신민아

신민아가 글로벌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비비에’의 19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지난 2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행사에 신민아가 한국 대표로 참석해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신민아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로저비비에의 화려한 크리스탈 스트라스와 깃털이 믹스된 ‘마하라자 브레이슬릿 소프트 클러치’와 크리스탈 버클이 장식된 로맨틱한 무드의 ‘브로쉬 비비에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부터 로저비비에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사진=롱샴 제공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센스있는 공항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이민정은 올블랙 패션에 시선을 강탈하는 레오파드 자켓과 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혹적인 레오파드 패턴 자켓과 군더더기 없는 스웨이드 소재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룩을 완성했다. 이민정이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자켓과 가방은 모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 제품이다.

한편 이민정은 파리에서 화보 촬영과 롱샴 2019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한예슬

한예슬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러블리한 패션스타일을 보여줬다. 지난 24일에 이어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한예슬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달 24일과 3일 방송분에서 한예슬은 블루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에 레트로 무드의 큼직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줘 엣지있는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후프 이어링은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아이템으로 ‘이에르로르’의 제품이다.

한편 한예슬은 6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빅이슈’의 능력있는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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