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한정판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다.

사진=고프로 제공

고프로(GoPro)가 창립 이래 첫 히어로 시리즈 한정판을 공개하며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서 500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프로가 준비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 한정판은 더스크 화이트 색상으로 밝고 깔끔한 이미지와 기존 히어로7 블랙이 가진 하이퍼스무스, 타임워프, 슈퍼포토,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기능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은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로 짐벌 없이도 고도로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30배속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타임워프와 HDR, 부분 톤 맵핑(LTM)과 멀티프레임 노이즈 감소를 자동 적용하는 슈퍼포토,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보다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등이 모두 포함돼 한정판의 소장가치를 전달한다.

한편 고프로는 모터사이클 모토GP의 레전드로 불리는 발렌티노 로시와 협업해 로시의 고유번호 ‘46’이 쓰인 네온 옐로우 슬리브+고정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슬리브+고정끈 라인업의 색상을 다양화하여 고프로 카메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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