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와 이새봄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영화 ‘1919 유관순’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된 이새봄과 최근 'LG U+ 5G' 통신사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은우와 이새봄은 VR 속 데이트를 즐기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들은 다양한 가상 공간 속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광고킹’의 면모를 입증했다. 통신사, 패션의류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차은우의 밝고 상냥하며 단정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차은우는 최근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캐스팅돼 신세경과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또한 신예 이새봄은 2017년 데뷔해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1919 유관순'(3월 14일 개봉)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는 조선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첫 순서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