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윤계상이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새로운 뮤즈로 나선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캐주얼 정장 브랜드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에 이어 마운티아 새 전속모델이 된 윤계상은 2019년 S/S 시즌 캠페인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꾸준히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화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는 윤계상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블랙야크 측은 “실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며 친근한 매력까지 겸비한 윤계상의 이미지가 마운티아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2017년 개봉해 687만 관객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또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말모이’에서 감정선을 담아낸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준 바 있는 윤계상은 현재 ‘유체이탈자’에서 강이안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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