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질투의 역사’의 배우 남규리와 오지호가 오늘(27일)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사진=JTBC '한끼줍쇼'

3월14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멜로 ‘질투의 역사’ 남규리, 오지호가 27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질투의 역사’ 속 비밀을 간직한 여자 수민과 그런 수민의 첫사랑 대학 선배 원호로 각각 등장하는 배우 남규리와 오지호는 촬영 당시 영화 속 캐릭터들 못지않은 케미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상도동에서 한끼 미션을 수행한 남규리와 오지호는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미녀, 조각미남으로 등장해 MC 이경규와 함께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재치 가득한 입담까지 두루 갖춘 배우 남규리와 오지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이날 두 사람이 밥 동무를 찾고 한끼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의 한끼 식사는 오늘(27일) 오후 11시 30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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