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남성 피부가 잃어버리는 수분의 양은 무려 200ml에 이른다. 면도, 공해, 일교차, 바쁜 스케줄, 스포츠 활동 등 여성보다 거친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은 남성의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여성 못지않게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이유다.

사진=클라린스 제공

이를 위해 클라란스가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신제품 '클라란스맨 수퍼 모이스쳐 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리치한 ‘수퍼 모이스쳐 밤'과 산뜻하고 가벼운 '수퍼 모이스쳐 젤' 2가지 제형으로 선보여 편안하거나 상쾌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 모이스쳐 케어' 컬렉션은 강력한 보습 효과의 하이드라 리지스트 피토 복합체, 탄력과 광채를 선사하는 클라란스맨 복합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복합체 성분으로 남성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넘치고 편안하게 가꿔준다.

밤 타입과 젤 타입 중 피부타입과 취향, 계절에 맞춰 선택하면 심플하면서도 빈틈없는 보습케어를 할 수 있다. 아침에는 젤 타입, 저녁에는 밤 타입을 사용해도 좋다. 그루밍족이나 그루답터가 아니더라도 화장대에 기본으로 비치해둬야 할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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