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김상경, 장광, 이규한, 윤종석의 훈훈한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월화 최강자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여진구(광대 하선)을 지지하는 김상경(도승지 이규), 장광(조내관), 이규한(주호걸), 윤종석(장무영)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김상경, 장광, 이규한, 윤종석은 광대 여진구와 함께 백성을 위한 정치에 뜻을 모은 ‘왕하선파’. 특히 광대 여진구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이들의 입덕과 부정 사이를 넘나드는 ‘덕질 케미’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먼저 ‘왕하선파’의 주축 여진구의 다정다감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따스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덕심을 들끓게 만든다. 극중 정치적 동반자로 뜻을 모은 여진구와 김상경은 길고 긴 상소문을 함께 맞들며 현장 비하인드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미소 짓게 만든다.

이밖에도 장광, 이규한, 윤종석의 함박 웃음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이들의 똑 닮은 웃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꽉 채운다. 극중 ‘조내관 앓이’를 유발하고 있는 장광은 목도리와 장갑으로 꽁꽁 둘러싼 모습. 사람 좋은 미소가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이에 ‘왕이 된 남자’ 측은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끈끈한 팀워크 속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장면들이 탄생하는 것 같다”고 밝힌 뒤 “앞으로 남은 3회 동안 절정을 향해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반정 세력에 맞서 더욱 끈끈해질 ‘왕하선파’의 활약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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