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류수영 집에서 탈출했다.

사진=MBC '슬플 때 사랑한다' 캡처

23일 첫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윤마리(박하나)가 강인욱(류수영) 집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윤마리는 강인욱의 스킨십에 기겁하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윤마리는 도망쳐 나와 길거리를 헤맸다.

집안의 CCTV를 통해 윤마리가 도망쳤다는 걸 알게 된 강인욱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팔로 테이블을 내리쳤다.

윤마리는 길을 걷다가 서정원(지현우)을 만났다. 윤마리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지현우는 자신의 집으로 윤마리를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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