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반응이 뜨겁다.

사진= 7SIX9 엔터테인먼트 제공,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23일(한국시간) 미국의 유력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이슨 데룰로, NCT127&엑소 레이의 마이클 잭슨 헌정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 발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 및 첫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를 첨부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집중조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주관하는 세계적인 뮤직레이블 7SIX9엔터테인먼트 제리 그린버그 회장의 멘트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번 헌정앨범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고 그가 남긴 유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빌보드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렛츠 셧업 앤 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 영상이 나오는 등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을 향한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 앨범은 고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의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렛츠 셧업 앤 댄스’를 포함한 총 4개의 스페셜 싱글이 수록될 예정이다. 앨범 완본은 마이클 잭슨 추모 10주기인 오는 6월25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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