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 배진영이 화보에서 각각 색다른 매력으로 만찢남 면모를 과시, 여심을 흔들었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박지훈의 화보 이미지가 공개됐다.

박지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흠 잡을 곳 없는 패션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라운 패턴의 재킷과 화이트 톤의 니트를 입은 화보 이미지 속 박지훈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레드 톤의 의상을 입은 화보 이미지에서는 이전과는 상반된 캐쥬얼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또 다른 화보 이미지에서 박지훈은 유니크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계열의 의상과 모자를 쓰고 소년미 가득한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은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성인식'이라는 콘셉트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리고 더 성숙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진영은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채워주려고 노력한다.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고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배진영은 "무조건 듣기 좋은 말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 팬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자세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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