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특이한 취미를 공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야기를 나눴다.

개인방송을 시작한 강민경은 집에 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식물에 대해 물었고 강민경은 “유칼립투스를 집으로 들였는데 허영심을 채워주는 식물이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 식물은 초록색인데 유칼립투스는 은빛이 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본인만 느껴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민경은 '꿀주' 레시피에 대해 "소주를 9의 비율로 따르고 맥수를 조금, 1의 비율로 따른다"라고 말하며 직접 꿀주를 제조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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