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가 봄시즌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부터 시그니처 체크 제품을 비롯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눈길을 끈다. 먼저 직장인을 위한 서류가방, 백팩, 크로스백, 클러치는 기능적인 디테일과 가벼운 소재로 편의성을 높였고, 스마트폰 월렛(화면보호 기능의 부착형 휴대폰 케이스) 등은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기능과 활용도에서 만족감을 선사한다.

커플 아이템으로 유용한 지갑 역시 다양하게 구성돼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이는 19SS 가방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 뿐만 아니라 일상 캐주얼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닥스의 베스트셀러 라인 중 하나인 ‘칼라일풀’ 또한 한층 다양해 졌다. 시그니쳐 패턴 칼라일을 남성용 브리프 케이스에 적용, PVC 소재로 개발해 더욱 가볍고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칼라일풀’ 라인은 브리프 케이스, 메신저백, 클러치로 구성돼 있으며 칼라일 패턴과 내추럴한 소가죽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남성 지갑 중 베스트셀러인 ‘윌리엄’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에 이번 시즌 신규 다이아 엠보와 투톤 가공이 클래식함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여성을 위한 핸드백 라인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와 패턴은 물론 토트백, 숄더백, 버킷백 등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의 신규 라인 출시로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뉴트로 트렌드에 닥스만의 브리티시 감성을 더한 신규 라인들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구는 중이다.

특히 여성 핸드백 라인 ‘요크셔’는 닥스의 DD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DD 패턴을 적용한 가죽에 클래식한 무드를 가미한 메달 장식과 산뜻한 옐로 컬러가 화사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베이직 컬러의 토트백과 쇼퍼백은 데일리 패션에 어울리며 아이보리와 옐로 컬러 숄더백은 스타일리시한 코디에 제격이다.

사진=LF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