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봄을 앞두고 신상 백으로 여심을 유혹한다. 봄 시즌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아이그너 제공

아이그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시그니처 라인 ‘시빌백’의 스페셜 버전이다. 유니크한 자수 느낌의 3D 프린트가 더해진 ‘레테라’,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치’, 아이그너의 상징인 말 금속장식이 더해진 ‘까발로’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두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무드를 전한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백과 크로스백 2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모던한 느낌의 ‘뉴쿠보 사첼백’ 뉴컬러를 출시했다. 기존에 출시됐던 핑크, 스카이블루, 블랙 컬러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색감의 뉴트럴 그레이를 새롭게 내놓은 것.

사진=체사레 파치오티 제공

신제품은 시크하면서도 격조 높은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또 완벽한 스퀘어 쉐입에 탑핸들 디자인이 더해져 포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까지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로 편리함과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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