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운동 시 가볍게 몸을 푸는 순간부터 땀을 흘리며 지칠 때까지 의류가 쾌적하게 유지되길 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이런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트레이닝 웨어 라인을 론칭했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겸비함은 물론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해 디자인까지 강조한 신개념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라인은 야외, 실내등 환경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남성·여성용으로 각각 상하의 세트로 구성된다. 컬러도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기본 모노톤을 중심으로 강렬한 컬러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레드 컬러 제품도 있다.

‘RTSS 니트’는 움직임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니트 소재의 퍼포먼스 웨어다. 향취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는 운동 후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앞면의 3M 재귀반사 소재의 푸마 캣로고와 십자 프린트 디자인 디테일이 가시성을 확보해 안전한 야간러닝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RT우븐 재킷’은 프리미엄 기능성 섬유인 에어로쿨로 만들어져 냉감기능이 뛰어나다. 등판에는 메쉬 소재 디테일을 통해 통기성을 더해 활동 중 급속한 열감에 대응하기 적합하다. 이 모델 역시 앞면에 푸마 캣로고와 십자 프린트가 3M 재귀반사가 적용됐다.

‘RT SS 트리코트재킷’은 팔다리를 넓게 벌리는 등 동적인 움직임과 낮 시간대의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소프나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며 입었을 때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앞면의 그래픽 디자인이 가미된 푸마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FD 윈드브레이커’는 간절기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으로 방수와 방풍에 탁월한 경량 소재의 바람막이로 활용도가 좋다. 등판에는 메쉬 소재와 3M지퍼를 적용해 벤틀레이션 시스템을 갖췄다. 밑단에는 E-밴드로 조임의 조절이 가능해 공기 순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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