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미키마우스 덕후 임원희에게 물고기 ‘미키마우스 플래티’를 선물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를 위해 박수홍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물고기 덕후인 박수홍은 평소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임원희를 위해 미키마우스 무늬 꼬리를 가진 물고기 ’미키마우스 플래티‘를 선물했다.

임원희는 “해수어 키워본 적이 있다”며 박수홍의 선물에 당황하면서도 좋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어항을 놓을 자리를 만들면서 50살 동갑내기 친구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말도 편하게 놓으며 박수홍과 임원희는 ’미키마우스 플래티‘를 위해 어항 꾸미기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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