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홍경민, 사무엘과 충북 옥천 금강휴게소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사진=KBS2 '1박2일' 캡처

17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용감한 홍차’가 깜짝 무대를 꾸몄다.

홍경민과 차태현의 듀오 ‘홍차’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합류하면서 사무엘이 피처링에 참가하게 됐다.

용감한 형제가 준비한 곡은 ‘사람들’이라는 곡. EDM의 흥겹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와 함께 사무엘이 들어가며 보다 완성도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세 사람은 안무까지 직접 맞추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그리고 마침내 금강휴게소에서 홍차 쇼케이스가 준비됐다. 용감한 형제는 당황하며 “여기서 하는 건가요?”라며 곡을 소개했다.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며 “록트로닉 이라는 장르다”라고 말했다. 안무는 사무엘이 직접 만들어와서 더욱 의미가 있다.

세 사람들은 흥겨운 무대를 완성해 금강 휴게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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