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과거 폭발사고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보육원 아이들과 장난을 치던 중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과거를 떠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자신을 놀리는 보육원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부상자는 없었으나,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무서워 두려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해일은 아이들을 감싸지 못하고는 순간 과거로 추측되는 기억을 떠올렸다.

군인 김해일은 임무수행 중 수류탄을 창고 안에 던졌다. 폭발을 확인하려 갔으나 한 여자 아이가 탄을 들고 있었고, 그 순간 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모였다.

사진=SBS '열혈사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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