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오스트리아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레드불과 함께 독일 오버스트도로프에서 진행한 ‘올 인 레이스(All In Race)’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올 인 레이스’는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트림 대회다. 독일 오버스트도로프 지역의 헤이니 클로퍼 스키점프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5개의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2.5km 코스로 구성됐으며 대회 영상은 블랙야크 SNS와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아마추어 등 500여 참가자들이 영하의 극한 상황에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미드 레이어 제품군을 지원했다. 윈터 스포츠의 경우 레이어링을 통한 체온유지가 중요한 만큼 블랙야크는 ISPO 어워드와 폴라텍 APEX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력이 검증된 ‘컴뱃 셔츠’로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컴뱃 셔츠’는 아웃도어는 물론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셔츠로 폴라텍 파워 그리드 플리스와 코듀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등판 코듀라 부위에는 레이저 천공을 적용해 통풍 효과까지 발휘하며, 사용자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대형 매쉬 소재의 가슴 주머니를 전면에 배치했다.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레드불 미디어팀과 협업한 ‘프리즈 러닝’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시장 내 블랙야크의 브랜드 파워 및 제품력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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