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가 워너원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이날 이대휘는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같은 소속사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을 마친 후 이대휘는 '병아리의 새출발'이라는 제목으로 V앱을 진행했다.
이대휘는 졸업 소감을 전한 후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특히 워너원 황민현과 박지훈은 같은 학교 선배다.
이대휘는 "서공예 선배 중에 민현이 형도 있고 지훈이 형도 있다. 오늘 스케줄 때문에 못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훈이 형은 오려고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왔다. 민현이 형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못 왔다. 연락도 왔다. 연락 잘 하고 있다. 고마워요 형들"이라며 워너원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대휘는 최근 박우진과 팬송 '캔들'을 발매했다. 또한 박지훈과 윤지성에 곡을 선물하며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에도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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